올해 들어 신용잔고율 10% 이상인 종목이 증가했습니다.
신용잔고율은 증권사에서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 거래 비중을 의미합니다.
오늘(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신용잔고율이 10% 이상인 종목 수는 21개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9개에서 곱절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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