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물가 전망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두 달째 하락했습니다.
오늘(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월보다 0.2%포인트 낮은 3.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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