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36%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달 말 대비 0.05%포인트, 지난해 2월 말보다 0.11%포인트 각각 높아진 수치로 2020년 8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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