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스마트폰 부품을 자체 생산해도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는 국내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일정 부분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늘(25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보고서에서 애플이 향후 수년간 디스플레이 패널 조달에 있어서는 한국업체 의존도가 최소 60%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르면 내년 말 출시되는 '애플워치 울트라'에 탑재 예정인 마이크로LED 물량의 위탁생산으로 활로 모색이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