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이상 외화송금 관련 제재심의위원회를 다시 개최해 은행권의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앞서 금감원은 국내 은행 등 13개 금융사를 검사한 결과 122억6천만달러 규모의 이상 외화 송금 거래를 통한 외국환거래법 등 위반 혐의를 확인했습니다.
관련 회사들에는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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