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12개월 연속으로 다음 달 경기 전망을 모두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5월 BSI 전망치는 93.8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지난해 6월부터 100을 하회했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BSI가 12개월 연속 동반 부진한 것은 2020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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