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0.3% 성장했습니다.
오늘(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속보치가 0.3%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1분기 만에 반등한 겁니다.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가 오락문화, 음식·숙박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0.5% 증가했습니다.
반면 설비투자는 반도체장비 등 기계류가 줄어 4.0% 감소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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