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부터 4일간 인천 송도에서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ADB 연차총회가 열립니다.
의장국인 한국은 한국 세미나의 날, 한국기업 및 문화 홍보 행사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내 한국의 지위를 격상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ADB 총회 개최 방안을 오늘(24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ADB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등 각국 대표단, 국제기구, 언론인 등 5천여 명의 참석이 예상됩니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으로,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전면 대면 총회를 한국이 개최한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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