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오늘(24일)부터 5박 7일 동안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그간의 한미동맹 성과를 평가하고 확장억제, 경제안보 협력 강화 등 양국의 미래 동맹 청사진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투자 신고식과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한미 첨단산업 포럼을 통해 현지 진출과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26일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방미 일정에는 삼성과 SK,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그룹 총수를 포함해 120여 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합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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