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는 앞으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통한 국제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1일)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인류의 진보와 번영에 이바지하며 글로벌 선도 국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우리나라가 반도체와 디스플
레이, 2차 전지,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한 뒤 "올해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와 우주항공청 신설을 통해 우주 강국으로서 위상도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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