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벤츠 등 국내에서 제작·수입판매된 차량 약 3만 대에 대해 리콜이 실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테슬라 코리아, 혼다 코리아 등이 제작 및 수입판매한 39개 차종 2만9천875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제작·판매사가 자발적인 시정조치를 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현대차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는 전자식 브
레이크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오르막 경사로에 정차할 때 후방 밀림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벤츠 GLE 400d 4MATIC 쿠페 등 14개 차종에서는 뒷문 창틀의 고정 불량이 발견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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