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다음 주 5박7일 국빈방미…26일 정상회담·27일 의회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대통령 국빈 방미는 지난 2011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 이후 12년 만입니다.
바이든 행정부로서는 지난해 1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이후 2번째로 맞이한 국빈입니다.
윤 대통령은 방미 사흘째인 26일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다음 날인 27일에는 미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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