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 등 국내 증시의 거래대금이 지난해 말보다 세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전날 12조5301억 원과 14조6008억 원 등 모두 27조1천30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금액은 작년 말 10조8천476억 원보다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개인의 거래대금은 코스피 8조103억 원, 코스닥 12조947억 원 등 20조1천50억 원에 달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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