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모레(20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취급 대상을 연립·다세대 주택까지 확대합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오늘(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객 편의를 위해 여신 상품의 커버리지를 확대하는데, 주담대도 아파트에서 연립과 다세대 주택으로 대상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또 "동남아 2개국으로 해외 진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1개 국가는 최소한 올해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