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가 오는 6월 30일까지 미국주식 차액거래결제(CFD)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 수수료 인하 등 해외주식 지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오늘(18알) 밝혔습니다.
해당기간 동안 미국주식 CFD 거래수수료는 0.045%를 적용하며, 거래대금 5천만원 이상 거래고객에 대해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해외주식을 지급합니다.
DB금융투자는 미국주식 CFD에서 장전후 시간외 거래, 저렴한 롤오버 비용, T+1일 결제 등을 도입해 고객 니즈를 충족하겠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CFD(Contract For Difference)'는 고객이 실제 기초자산(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로 전문투자자만 가능한 상품이며 현물 주식상품과는 달리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한 CFD거래는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