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멀리떠나GO, 더 할인받G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프로모션은 1·2차로 나눠 진행됩니다.

1차 프로모션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됐습니다.

회사 측은 "전년 동기대비 예약 건 수가 30%이상 증가하며 그린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17일부터 진행되는 주 2차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5월 초 황금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1박 2일, 2박 3일 이용권을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2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사용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입니다.

그린카 전 차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 지역은 제외됩니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1박 2일(34시간 이상) 9만 9천 원 ▲2박 3일(58시간 이상) 11만 9천 원으로 그린카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차종에 따른 상세 요금은 그린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생애 첫 그린카 이용자를 위한 6시간 무료 이벤트와 기존 고객들을 위한 이용료 50% 할인, 퇴근과 출근 8천900원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그린카 관계자는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그린카 고객들이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봄캉스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봄나들이를 포함해 고객들의 다양한 이동 스타일에 맞춰 합리적이고 편리한 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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