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장영진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사절단을 17∼21일 헝가리와 폴란드, 슬로바키아 3개국에 파견했습니다.
산업부는 오늘(17일) 이 같이 밝히고 각국 정부와 경제·통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제사절단은 헝가리와 폴란드에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슬로바키아에서는 현지 진출 기업들과 오찬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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