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혹한기에 비교적 수요가 탄탄했던 파운드리 업황도 악화했습니다.
오늘(17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TSMC의 올해 3월 매출은 1천455억800만 대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줄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월 매출이 감소한 건 2019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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