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럭셔리 호캉스를 원스탑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드림 스테이 패키지'를 봄캉스로 선보인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드림 스테이 패키지'는 오션뷰 룸 2박 숙박을 포함해 200만 원 상당의 식음업장과 스파 등 각종 혜택이 다양하게 제공되는 럭셔리 호캉스 상품입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만의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가 대표적으로, 글로벌 스타셰프 마리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풀사이드 웨스턴 조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 8', 라스베이거스 스타일 뷔페 '그랜드 키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스테이크 하우스'는 제주 최고층에서 스카이 브런치(3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라운지 38'에서 칵테일 2잔과 제주 도심의 밤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 '로즈베이 스파'에서 바디 마사지와 '찜질 스파'로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2박 숙박과 함께 프리미엄 조식부터 애프터눈티, 칵테일 등 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매력의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며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그랜드 하얏트가 자랑하는 최고급 스파 코스를 처음으로 추가해 럭셔리 힐링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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