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오늘(14일)부터 최대 50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의 갤럭시 S23, S23+, S23 울트라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28만∼50만 원입니다.
여기에 유통업체가 지원하는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32만2천∼57만5천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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