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현장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삼성증권을 방문했습니다.
오늘(14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어제(13일)
삼성증권 본사를 찾아 현장 영업 직원을 격려하고 환담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회장은 간담회에서 한 직원이 "좋은 기운을 얻어서 성장기업 발굴에 더 매진해야겠다"고 하자 "저도 여러분에게서 좋은 기운을 받아야겠다"고 웃으며 화답했습니다.
이 회장은 엔데믹 국면에서의 휴가를 소재로 대화하는 과정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쉴 때는 가족, 지인들과 편안하게 쉬자"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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