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낮춘 이유로 반도체 업황 악화와 내수 둔화를 꼽았습니다.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국장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IMF는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1.5%로 전망하며 네 차례 연속 하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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