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생성형AI를 이용해 기업들이 자체 AI를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베드록'을 선보인다고 현지시간으로 13일 밝혔습니다.
기업들은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텍스트를 생성하는 언어모델 '타이탄 텍스트'와 검색을 통해 이용자의 맞춤형 설정을 지원하는 '임베딩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존 측은 "AI 접근을 민주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