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지역의 청년 취업 활성화와 대학의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발전을 위한 U10+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가 결성됐습니다.

이번 협의체 구성에는 안양대를 비롯한 경기남부 10개 대학과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업무협약식과 함께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각 기관은 이를 계기로 △청년진로·취업추천 연계 서비스 교류 및 협력 △청년진로·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교육인프라 공유 △기타 대학 및 경기도일자리재단 간 협력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안양대 취창업지원단의 안종욱 단장은 “경기 남부 10개 대학의 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적극 협력함으로써 지역청년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U10+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는 안양대와 강남대·성결대·수원대·오산대·평택대·한경국립대·한세대·한신대·협성대 등 10개 대학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함께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협의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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