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 제조기업 중 61%가 중국의 리오프닝이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늘(1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수출 제조기업 44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0.8%는 이 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기업의 매출 등 경영실적 차원에서 긍정적 효과를 예상한 기업은 38.2%에 그쳤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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