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전기차 보급을 강제하기 위해 차량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차량 배출 기준 강화안을 공개했습니다.
새 규제안은 2027년식부터 2032년식 차량에 적용되며 단계적으로 차량의 이산화탄소 등의 배출 허용량을 줄여가는 게 골자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