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아르헨티나 물가상승률이 연 88%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IMF는 아르헨티나의 경제성장률을 기존 2%에서 0.2%로 하향 조정했고, 물가상승률은 60%에서 88%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2.7%, 물가상승률을 110%로 예상한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의 전망치보다 낙관적인 수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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