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은행의 사내 윤리 강령 위반이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2년 1분기까지 6개 주요 은행 임직원의 사내 윤리강령 위반은 총 29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별로 IBK기업은행이 84건으로 최다였고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