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이 올라간 기업이 내려간 기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에 따르면 올해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기업은 1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신평사 3곳 중 한 곳 이상이
기아 등 6개사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고,
대한항공 등 나머지 5곳의 등급전망을 높였습니다.
하향 조정된 기업은 홈플러스 등 6곳으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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