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하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때 100개 이상의 국내 기업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전망입니다.
오늘(11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 때보다 더 많은 기업을 선정해 초청할 방침입니다.
이번 국빈 방미의 주요 의제 중 하나가 경제 안보인 점을 고려해 글로벌 공급망 협력과 첨단산업 관련 업체를 위주로 대상 기업을 추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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