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지시간 10일 10개월 만에 2만9천 달러를 뚫고 3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11일) 오전 8시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32% 상승한 2만9천62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6월 11일 이후 10개월 만에 2만9천 달러선을 돌파한 데 이어 상승 폭을 넓히면서 3만 달러도 넘보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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