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놀이공원·모두투어 할인 혜택 제공…"최대 57% 할인"

신한카드가 봄 나들이와 가족 여행 시즌을 맞아 놀이공원과 모두투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먼저 서울랜드·롯데월드·에버랜드 등 놀이공원에서 신한 개인 신용카드, 체크카드 회원 모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서울랜드에서 오는 5월 7일까지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어른 기준 종일권은 57% 할인된 2만 900원에 동반 1인까지, 오후권은 1만 7천900원에 동반 1인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또 롯데월드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신한카드로 결제 시 본인과 동반 1인의 종일권을 45% 할인된 3만 4천100원, AFTER 4권종의 경우 2만 7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5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홈페이지 예매 시 본인과 동반 1인의 종일권을 45% 할인된 가격인 3만 7천400원에 제공하고, 현장 결제 시에는 종일권을 35% 할인 혜택을 적용한 4만 4천200원에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앱에서 4월 말까지 신한 개인 신용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50만 원·100만 원·200만 원·300만 원 이상 결제 시, 각각 2만 5천 원·5만 원·10만 원·15만 원 청구 할인이 제공됩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