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두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가 '자동차업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아이오닉6는 현지시간 5일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 행사장에서 열린 '월드카 어워즈'에서 최고상인 '세계 올해의 차'를 비롯해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전기차상'을 받았습니다.
세계 올해의 차는 북미·유럽 올해의 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상으로 꼽히며, 아이오닉6는 BMW X1, 기아 니로와 함께 최종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였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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