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바이오헬스 분야를 반도체 산업에 이은 국가의 차기 주력 산업으로 키운다는 목표로 향후 5년간 바이오헬스 핵심 인재 11만 명 양성을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6일) 제2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11만 명 인재 양성을 위해 우선 산업 현장에 기반한 학교 교육을 제공하는 '바이오헬스 마이스터대'를 올해 2개교·6개 학과로 도입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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