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한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가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금액이 신고 기준 56억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특히, 반도체, 화공, 콘텐츠 등의 첨단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고용 창출 효과가 큰 그린필드형 투자가 13% 증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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