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온스당 2천 달러를 돌파해 13개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에 육박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현지시간 4일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1.93% 오른 2천22.20달러에 마감해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2천 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미 노동부가 2월 구인·이직 보고서를 공개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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