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디지털 등 혁신 기술 의료기기가 신속히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전용 평가와 유예 제도를 확대하는 등의 방식으로 규제가 완화됩니다.
또 국내 의료기기에 향후 5년간 민간과 정부가 연구개발 투자 규모를 10조 원까지 확대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차 의료기기 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4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제도와 규제를 합리화하고 혁신형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주된 내용으로 담겼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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