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K조선, 목표는 글로벌 1위

K조선, 목표는 글로벌 1위

Q. 유가 급등…조선주 투자심리 개선되나?

A. 감산으로 유가 오르는 것은 긍정적


Q. 조선 3사 1분기 실적 전망은?

A. 현대미포조선·대우조선해양
A. 빅배스 형태 적자 보이는 업체는 없을 것
A. 나머지 업체들 조금씩 영업이익 나는 모습


Q. 수주잔고에 비해 주가 저평가…이유는?

A. 연초 계획 대비 수주 잘한 것은 사실
A. 글로벌이 모두 좋았던 것은 아님
A. 거래량 최근 2월까지 점진적 감소 이어져
A. 3월 들어 반등 조짐 보이는 중


Q. 해운업 호황 꺾여…조선업계 영향은?

A. 현재 해운 컨테이너만 불황
A. 탱커·벌커·가스선·자동차운반선 다 좋아
A. 컨테이너, 6만척 화물선 중 6천척 정도
A. 전체 시장 안 좋을 것으로 보는 것은 확대 해석


Q. 조선주 투자전략 및 최선호주는?

A. 어닝 시즌 보고 결정 내려도 괜찮아
A. 비중 줄일 생각할 필요 없는 시점
A. 완성조선 한국조선해양
A. 기자재 HSD엔진


Q. 컨테이너선-벌크선 운임 격차 확대…배경은?

A. 작년 초부터 2월까지 하락한 것은 비슷
A. 벌크운임, 저점 대비 3배 수준 반등
A. 컨테이너, 약세 이어가다 코로나 이전 수준 회귀


Q. 국내 해운사 희비 엇갈릴까?

A. 실적 움직임 방향성 확실히 다를 것
A. 컨테이너, 절대적인 운임 수입이 중요한 산업
A. 벌크, 운임 스프레드 형성 여부가 중요
A. 컨테이너 선사 전 분기 대비 감익 추세 이어질 것
A. 벌크선사, 운임 변동성·해상물동량 거래량 중요
A. 상반기보다 나은 하반기 전망


Q. LCC 4총사, 1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은?

A. LCC, 2019년부터 영업적자 기록
A. 급진적으로 이연 수요 늘어나는 중
A. 이번 1분기에도 적자가 난다면 문제 커


Q. LCC 관련주 투자전략은?


엄경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조선/운송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