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대파와 무, 당근 도매가격이 1년 전보다 1.5배 정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파의 도매가격은 ㎏에 1천800원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작년 4월(1천147원) 가격과 비교하면 57% 비싸고, 평년(1천 원)보다 80% 높은 가격입니다.
무 도매가격은 20㎏에 1만4천 원으로 예측됐습니다.
연구원은 당근도 출하량이 줄어 이달 20㎏에 5만 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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