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단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2030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는 오늘(3일) 신라호텔에서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단 환영 오찬을 했습니다.
오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등 경제인과 최재철 주프랑스 대사,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오찬은 실사단에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한국 경제계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고 유치 목적과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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