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가 신학기 등 계절적 요인으로 한 달 만에 동반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3월 소상공인 체감 경기지수(BSI)는 69.9로 전달 대비 13.7p(포인트) 올랐습니다.
전통시장 체감 BSI도 3월 59.7로 전달보다 18.3p 올라 역시 한 달 만에 상승했습니다.
공단은 "체감 BSI가 반등한 것은 신학기, 따뜻한 날씨 등의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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