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매출 규모가 1조8천억원, 투자 규모는 5천억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전체 매출은 1조8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4.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의료용기기 매출이 9천7억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투자액은 5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6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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