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이 유럽과 미국 기업에 비해 한 단계 이상 뒤처져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디지털 전환 수준을 다섯 단계로 나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기업은 해외 기업에 비해 디지털 전환 수준이 1∼1.5단계 뒤처진 것으로 분석됐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디지털 전환의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는 자금 부족이 꼽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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