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수장들이 금융지주 회장들에게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책임 경영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단, 은행연합회장과 만나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해외 주요 은행의 부실화에도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모습이나 국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시장안정 노력에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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