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홍보부스 전경
SK이노베이션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행사에 탄소감축 혁신 기술을 주제로 참여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한을 계기로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개최되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행사 '광화문에서 빛;나이다'에 민간유치위원회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홍보부스는 ▲탄소감축 혁신 기술을 모은 '클린 모빌리티' 존 ▲관람객이 룰렛 게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투게더 인 액션' 존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 부스' 존으로 구성됩니다.

'클린 모빌리티' 존에는 전기차 배터리와 소재 등 탄소감축 혁신 기술의 현재와 미래상을 담았습니다.

'투게더 인 액션' 존과 '포토 부스' 존은 SNS 이벤트와 연계해 관람객들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공간입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오는 11월 개최도시 선정 때까지 인류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장이 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SK이노베이션은 온 국민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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