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 가구 비중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김치를 직접 담가 조달한다는 비중은 22.6%로 2017년 56.3% 보다 33.7%포인트나 줄었습니다.
김치를 직접 담그지 않는 가구 중 상품구입 구입 비중은 33.1%로 2017년의 3배가 넘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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