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이후 양국 경제계 간 첫 교류 행사가 오늘(30일) 개최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일한경제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한일 신산업 무역회의'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400여개의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 5건의 경제계 교류 행사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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