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자산운용사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습니다.
오늘(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운용사 영업이익은 1조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51.7% 감소했습니다.
영업수익은 4조8천억원으로 수수료 수익과 증권투자 손익 급감으로 전년보다 14.0% 줄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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