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흑자국에서 최대 적자국으로
Q. "올해 무역적자 최대 410억 달러 경고" 진단은?
A. 3월 20일까지 수출 전년비 13.4% 감소
A. 교역액 대비 무역적자액 비중 8.4%
A. 외환위기 직전(7.4%)과 제2차 석유파동(8.2%)보다 커
A. 무역적자 비중 40년 내 최대치 기록
A. 중국 수출 감소와 반도체 수출 급감에 기인
Q. 중국, 최대 흑자국에서 최대 적자국으로…이유는?
A. 1월 한국의 대중 무역수지 39억3,300만달러 적자
A. 1·2월 누적 수지 기준으로도 무역 적자국 1위
A. 중국으로의 수출 감소가 가장 큰 원인
A. 중국, 경제성장률 대비 수입 수요 둔화
Q.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 새로운 돌파구는?
A. 미국은 안보에 있어서도 밀접한 동맹
A. 세계 경제 블록화…미국과의 동맹에 집중
A. 중국 경제의존도를 낮출 필요
A. 원자재와 중간재 수입처로 인도와 ASEAN 국가 개척
A. 수출처로는 자금 여력이 풍부한 중동 개척 필요
Q. 세계은행 "잃어버린 10년" 경고…영향은?
A. 2000~2010년 연평균 3.5% 성장
A. 2020~2030년 연평균 2.2% 예상
A. 코로나19 확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A. 중국경제의 성장률 하락도 이에 기여
Q. 파월 "올해 금리인하 없다" 미국 경기 진단은?
A.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크다고 생각함
A.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
레이션 지속
A. 미 연준 1년간 무려 4.75%p 금리 인상 단행
A. 코로나19 위기 중 대규모로 지급된 재난지원금
A.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도 가계 소비 위축되지 않아
A. 가계의 초과저축 빠르게 소진…소비도 둔화세
A. 1월 소매판매 0.4% 감소
Q. 정부, 전기·가스요금 인상할까?
A. 에너지 가격 및 환율 상승 등 전기·가스요금 인상 압박
A. 한전 및 가스공사의 적자도 누적되는 상황
A. 재작년 5조였던 한전의 영업손실, 작년 33조원
A.
한국가스공사 미수금 9조 원…자본잠식 우려
Q. 비은행권 부동산 PF 115조…금융 위기 도화선 되나?
A. 지난해 9월 말 비은행권 부동산 PF 115조
A. 부동산 PF의 연체율도 빠르게 상승 중
A. 비은행권 금융기관의 부실화, 디지털 뱅크런 촉발 가능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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