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2023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나란히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보호청과 에너지부가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 상입니다.
삼성전자는 수상 업체 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고, LG전자는 2012년 이후 올해까지 10차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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